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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한 후기는 블로그로 남겼어요.

무엇보다 정말 육안으로 보이는 장미꽃잎의 향기와 수분감이

15분 수분충족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는 마스크인 것 같아요.

워시오프팩은 불편해서 잘 안쓰는 편인데도

흘러내리지 않아서 사용이 편했고

아로마케어하는 기분내듯 사용할 수 있어서인지

손이 자주 가더라구요.

냉장보관을 안했는데도 뭔가 쿨링감이 느껴져서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 즐기면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.

무엇보다 사용 후 피부결정돈과 피부톤완화되는 게 눈에 보여서 좋았습니다.

수분감이 많아서인지 얇게 발랐을때도 꽤나 미온수 세안을 해야했네요. ㅎ 바쁜 아침보다는 여유로운 저녁에 사용하면 더 좋겠지요. 물론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더 좋겠지만 닦아내는데 꽤 시간이 걸리는 제형이네요.

그런데 개인적으론 패스츌러가 동봉되거나 사은품으로 있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.

위생적으로도 그렇지만 마스크팩이라는 특성과 라페리 프렌치 로즈 퍼밍마스크의 고급진 느낌으로는 패스츌러 하나정도는 있을 법한 느낌이었거든요. ㅎ

푸석하고 건조한 피부든

수분부족으로 뾰루지가 나는 피부든

모든 피부타입에 괜찮을 마스크팩 같아요.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