🌹솔직한 사용후기🌹

🌱받기 전 느낌

 로즈퍼밍 마스크를 받기 전, 향기는 정말 장미향일지 사용감은 어떨지 엄청 궁금했어요. 알갱이가 있길래 좀 거칠고 무거우려나 생각도 했습니다.

🌱제품 패키지

 평소 분홍색을 좋아하진 않지만 제품을 받은 후 첫 느낌은 '이거 꽃 마스크 맞겠는데?' 라고 생각했어요. 프렌치 로즈 퍼밍 마스크라는 이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패키지라고 생각했습니다. 안에 보호캡도 들어있었어요. 하지만 한가지 아쉽다면, 스파츌러가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. 매일 쓰는 크림이 아닌 일주일에 2-3회 사용하는 팩이기 때문에 좀 더 위생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.

🌱제품 사용감

  알갱이가 있는지도 모르게 정말 부드럽게 발려요. 가볍고 무거운걸로 굳이 따지자면 무거운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. 하지만 얼굴에 올렸을땐 딱 수분을 채워줄 것 같은 보호막이 있는 느낌입니다. 사진처럼 바르고 있어도 20분이 지난다고 마르거나 그런건 없어요! 근데 물세안이 빠르고 쉽게 되지는 않았습니다. 속까지 수분을 머금어서 그런지 가볍게 닦이진 않습니다. 여러번 세안해야했어요!

🌱제품 향 

 장미 향을 예상했지만 딱 장미 향이라고 하기보다 꽃집을 딱 문열고 들어갔을 때 나는 꽃 향이에요. 인위적인게 아닌 말그대로 정말 꽃집 향입니다. (팩 바를때는 꽃 집에 있는 느낌이에요!)

🌱총평

 총 3번 사용 후 역시나 라페리구나 생각했어요. 촉촉함에 있어선 라페리가 월등한 것 같아요. 처음 사용시보다 2번, 3번 사용하면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. 피부가 매끄럽고 진정되는 느낌이 듭니다. 위에 말한것 처럼 세안이 빨리 되는 제품은 아니다보니 가볍게 팩하는 날보단 관리의 날로 잡고 해야 더 맘이 편한 것 같습니다^^

 꽃 향 좋아하시고 수분감 원하는 분들은 추천드려요~!!